기사로 만남

아르뎁 서울

서울 중구 · 스테이 · 투숙객만

장충동 골목에서 60년 가까이 손님을 받던 '신도여관'을 고친 숙소다. 스테이 아키텍츠는 덧댄 마감을 벗겨 원래 구조를 드러내고, 꺾인 벽과 제각각인 치수에 맞춰 방을 다시 나눴다. 방 수는 절반쯤으로 줄였다. 그래서 여덟 개 방 모두에 빛과 바람이 든다. 옛 카운터와 주인 방은 라운지가 됐고, 3층 방 하나는 테라스로 이어진다. 바깥은 골목 크기에 맞춰 조용히 두었다. 새 호텔에서는 찾기 힘든, 오래 쓴 건물의 비뚤어짐을 그대로 받아들인 숙소다. 2025년 굿디자인 코리아에 선정됐다.

주소
서울 중구 퇴계로56가길 7
방문
투숙객만
메모
객실 8개, 모두 더블룸. 체크인 15시 이후, 체크아웃 11시